검색결과
-
[4·10 총선] 민주당 권향엽 후보, 구례 오일장에서 집중유세더불어민주당 권향엽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국회의원 후보가 8일 구례 오일장이 열리는 전통시장에서 집중유세를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8일 권향엽 후보는 구례 오일장에서 "저 권향엽은 항상 국민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지역민들과 소통하면서 일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권후보는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길 위에 엎드려 주민들을 향해 큰절을 했다. 더 낮은 자세로 더 간절하게 지지를 호소하겠다는 의지다.
-
[4·10 총선] 민주당 권향엽 후보, 선거운동 첫날 이모저모28일,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운동 레이스에 돌입하며 광양 중마동 컨테이너부두 사거리에서 첫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권향엽 후보는 "민주당과 함께 정권을 심판하고, 지역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준비가 되어 있다"며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사람, 진실되게 일할 수 있는 사람은 권향엽"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
이재명 대표, "민생회복지원금, 얻는 효과가 훨씬크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6일 오전 유튜버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방송에 출연해서 국민 1인당 25만원을 지급하는 '민생회복지원금' 공약은 "서민들이 소득감소 때문에 겪는 고통이나, 지역화폐로 지급했을때 생길 수 있는 지역경제 골목상권 활성화 효과나, 또는 돈이 순환이 되면서 생기는 재정 수입이나 이런 복합적인 걸 생각을 하면 얻는 효과가 훨씬 크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대통령이 전국을 순회하면서 '이거 해주겠다. 저거 해주겠다.' 사실상 불법 관권 선거운동을 하는데, 쓰겠다고 한 돈이 1000조원 넘는다."면서 "13조원 가지고 물가 걱정을 해서 이 어려운 난국을 타개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을 안하겠다. 참으로 황당한 얘기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코로나 때 이미 증명된 것이다. 그때 경기 활성화가 됐다. 물론, 물가가 약간 올랐다. 그러나, 그외 얻는 효과가 훨씬 컸던 거다."며 "모든 효과가 100% 좋기만 하는 경우는 없다. 언제나 부작용과 작용, 선순환 효과 이런 것이 합쳐서 종합적으로 효과가 나면 하는 거다."고 했다. 한편, 이 대표는 지난 24일 서울 송파구 잠실 새마을전통시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모두에게 1인당 25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민생회복지원금' 공약을 제안했다.
-
광양시파크골프협회, 제10대 (민선2기) 회장 보궐선거 일정 공고광양시파크골프협회 제10대 (민선2기) 회장 보궐선거가 오는 2월2일 광양시파크골프협회 사무실에서 진행된다. 광양시파크골프협회 선거운영위원회는 지난 25일 제10대 (민선2기) 회장 보궐선거일을 공고했다. 선거운영위원회에 따르면, 제10대 (민선2기) 회장 보궐선거는 25일 선거 공고를 통해 시작되며 후보자 등록은 1월29일(월)부터 30일(화) 까지이고, 선거운동은 1월31일 부터 2월1일까지 2일간 가능하다. 특히, 1차 등록기간에 후보자가 등록이 없을 경우 선거운영위원회는 제2차 등록일을 지정공고 하고, 2차 등록기간에도 후보자 등록이 없을 경우 회장선거관리규정 제31조(총회에서의 회장선출)에 의거 대의원회에서 회장을 선출하게 된다. 한편, 선거일정 공고는 아래와 같다.
-
이상철 곡성군수, "곡성 군민께 죄송한 마음 커"이상철 곡성군수는 지난 18일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 선고를 받은 후 "무엇보다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곡성군민께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한 마음이 크다."고 22일 심경을 밝혔다. 이 군수는 민선 8기 곡성 군수로 취임 후, ‘군민 행복’을 최고 가치로 삼고 ‘군민이 더 행복한 곡성’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며 군민과 함께 ‘새로운 곡성, 활기찬 곡성’을 그리며 매진해 왔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18일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 선고를 받게 되자 이 군수는 "군민들과의 약속을 저버리진 않을지, 향후 곡성 군정이 잘못되지는 않을까 하는 죄송한 마음이 먼저 들었고, 곡성군과 군민들이 눈앞에 아른거렸다."고 당시 심정을 전했다. 이 군수는 “항소심 판결 직후, 많은 군민들과 향우께서 진심 어린 위로와 응원을 보내주신 것에 큰 힘을 얻었고, 행복한 곡성, 군민 행복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는 많은 분들의 권유로 대법원 상고를 결심하게 됐다.”면서 곡성군민과 향우께 미안함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곡성군민들도 항소심 판결을 두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곡성군민 대다수는 '이 군수의 행위는 선거가 끝나고 선거 관계자 격려 차원에서 이뤄졌고, 곡성 군수 선거에 영향을 미치지도 않았는데 당선무효형까지 선고한 것은 너무 가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군수의 항소심 당선무효형 판결은 ‘공정한 선거를 방해하지 않았다’고 판결한 1심과 달리 너무 과하고, ‘반드시 상고해 대법원의 판결을 받아야 한다’는게 곡성군민들 사이에서 중론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2022년 6월 이 군수는 곡성 군수로 당선된 후 선거운동원에게 식사를 제공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1심에서 벌금 90만 원을 선고받아 군수직을 유지할 수 있었으나, 지난 1월 18일 열린 2심 광주고법 재판부는 당선무효형인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바 있다.
-
바른미래당,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 지방선거 공천 대상자 의정부 나선거구 기초의원으로 장영돈 예비후보 공천확정바른미래당이 9일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 지방선거 공천 대상자를 의결해 발표했다.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심사 및 운영위원회의 의결을 거친 총 133명의 후보를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천 확정했다. 경기도 지방선거 공천확정자 명단에는 의정부시 나선거구에 기초의원으로는 유일하게 의정부 시의원으로 출마한 장영돈 예비후보를 최종 확정했다. 장영돈 바른미래당 예비후보는 다른 후보에 비해서도 나이가 훨씬 젊다는 장점을 강조하는 ‘푸르른 미래’라는 구호로 내걸고, 빗자루와 쓰레받기를 양손에 들고 동네 골목을 구석구석 하루종일 청소하는 선거운동을 해 주목받았다. 장영돈 예비후보는 네이버 웹소설 추성헌에 한탄강소년이라는 필명으로 2016년 7월 8일 연재를 시작해 2018년 5월 9일자로 총 672회를 연재해오며 총 조회수 30만명을 기록했다. 연천군에서 태어나 의정부고등학교를 나왔고,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에 몸담고자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정치학 석사를 마쳤으며, 네이버 소설가로 유명해져 있다. 전국AI피해대책위원회 부위원장, 의정부 경전철 진실을 요구하는 시민모임 회원이며 의정부 여성근로자 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그의 공약 중에는 지역현안으로 미군 위안부를 위한 기금 마련과 교육현안으로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장난감 도서관 건립도 있다. 또한 평양의 옥류관 냉면과 의정부의 평양냉면과 곰보냉면을 함께 선보이는 냉면축제를 의정부에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올해 6.13 지방선거는 시·도지사와 구·시·군의 장, 시·도의회와 구·시·군의회, 교육감, 교육의원을 뽑는 전국동시다발 선거다. 이번 선거운동은 5월 31일(목)부터 시작된다. 장영돈 의정부시의원예비후보 블로그: http://blog.naver.com/eric7003